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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분의 1의 사나이’… 승부예측 생존자 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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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진행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가한 약 40만명 중 생존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까지 단 1명뿐이다. C조에서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일본이 E조에서 독일을 격파하는 등 연달아 터져 나온 이변 때문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조별리그 매 라운드마다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조별리그(1·2·3차전), 16강전, 4강전, 3·4위전, 결승전 등 총 7라운드에서 승부를 예측하면 된다. 현재 진행 중인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10경기의 승부 예측을 모두 맞추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만원이 인원수만큼 나눠 지급된다.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는 39만4973명이 참가했다.

경기 초반까지는 꽤 많았던 생존자는 승부가 진행되며 급감하기 시작했다. 22일 세네갈과 네덜란드 경기가 끝날 당시만 해도 약 32만명의 예측이 적중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최대 이변으로 평가되는 C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 경기가 끝나자 생존자는 528명으로 줄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전반전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전 들어 2골을 몰아치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네이버가 공개한 승부 예측 결과를 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를 예측한 참여자는 0.8%에 불과했다. 97.3%가 아르헨티나 승리를 예상했고, 나머지 1.3%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이후 또 하나의 이변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 이어 F조 벨기에와 캐나다와의 경기가 끝나자 단 1명만 생존했다. 이제 1차전에서 남은 경기는 단 세 경기, ‘한국-우루과이전’ ‘포르투갈-가나전’ ‘브라질-세르비아전’이다. 이 1명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남아 있는 세 경기를 모두 맞춘다면 상금을 획득한다.

세 경기 중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도 포함돼 있어 과연 어떻게 예측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만약 1차전에서 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예측에 실패하면 상금 100만원은 다음 차수로 이월된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신의 촉이다” “진정한 문어다”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로또 1등보다 더 어려울 듯” “한국-우루과이 경기는 어떻게 전망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태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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